2009년 11월 11일
굉장히 우울하구만.
이번 주 금요일에 동기 한 명이 떠난다.
그 친구가 생각했던 일이 아니어서인 걸로 안다..그 친구의 선택에 경외감이 일어난다..
그리고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다.
서운하고 섭섭하고 아쉽고 슬프고 대단하고 흔들리고 두렵고...
군대 선임이 떠날 때의 느낌도 나고, 내가 전역할 때의 느낌도 나고, 훈단에서 똥갈들과 헤어질 때의 느낌도 나고..
나 두고 어디 가는 거야... 같이 해야지...난 어떡하라고...나두 데려가..아님 끝까지 같이 가자...미안해...
희한하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 거지...인생은 타이밍인데 나의 선택의 때가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근데 목적지조차 없으니...아니 그에 대한 용기가 없다고 할까...아님 욕심이 많아서 일지도..
아무튼 슬프다.....그리고 그 친구의 건투를 빈다..내 몫까지 꼭 해다오!
-금요일의 송별회 때는 술이나 진탕 먹으며 목적지를 향해 갈지자를 내딛어 보련다.
그 친구가 생각했던 일이 아니어서인 걸로 안다..그 친구의 선택에 경외감이 일어난다..
그리고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다.
서운하고 섭섭하고 아쉽고 슬프고 대단하고 흔들리고 두렵고...
군대 선임이 떠날 때의 느낌도 나고, 내가 전역할 때의 느낌도 나고, 훈단에서 똥갈들과 헤어질 때의 느낌도 나고..
나 두고 어디 가는 거야... 같이 해야지...난 어떡하라고...나두 데려가..아님 끝까지 같이 가자...미안해...
희한하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 거지...인생은 타이밍인데 나의 선택의 때가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근데 목적지조차 없으니...아니 그에 대한 용기가 없다고 할까...아님 욕심이 많아서 일지도..
아무튼 슬프다.....그리고 그 친구의 건투를 빈다..내 몫까지 꼭 해다오!
-금요일의 송별회 때는 술이나 진탕 먹으며 목적지를 향해 갈지자를 내딛어 보련다.
# by | 2009/11/11 23:21 | Find Myself | 트랙백 | 덧글(0)



